처음에는 1인샵이라서 고민 많이 하다가 방문하게 되었어요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샵이 너무 깨끗하고 원장님이 젠틀하셔서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사실 그냥 오일만 바르고 대충 시간 때우는 곳도 많은데 수기 원장님은 정말 열심히 아픈 곳을 풀어 주셨어요 관리 받는 동안 최소의 대화만 나누고 최대한 편하게 있다가 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게 느껴져요 그리구 굉장히 조용조용하신 성격인데도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은게 신기해요 손님도 더 많아지시고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저도 계속 올 수 있자나요 ^^